국민의힘 광명시갑,을당원협의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 운동이 시작된 15일(화) 오후 4시 30분 철산역 2001아울렛앞에서 광명시 통합 대선 출정식을 진행했다.
광명시갑당원협의회(위원장 김기남), 광명시을당원협의회(위원장 김용태)가 공동 주최한 이날 출정식에는 이효선 전)시장, 권태진 전)도의원, 박덕수,김연우 시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당원과 지방선거 출마예상자들이 총출동하여 정권교체를 호소하였다.
김용태 광명을당협위원장과 김기남 광명갑당협위원장은 “윤석열 후보야말로 국민이 불러낸 공정의 상징이다. 무능, 무책임, 거짓말, 내로남불의 문재인 정권을 이제는 끝내야 한다”면서 “공정과 상식, 정의를 내세운 문재인 정부에 국민들이 속았다. 더 나은 나라를 위해 기어코 정권 교체를 이룩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출정식에는 박덕수,김연우 국민의힘 시의원이 유세차에 올라 문재인 정권 심판을 역설하였으며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도 대거 참석해 정권 교체에 한목소리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