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중앙당에 재심 청구하겠다.

  • 등록 2022.04.22 1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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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당의 결정을 지켜보고 심각하게 고민하겠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천심사위원회에서 422() 경선이 배제된 박승원 예비후보는 2215:00 광명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앙당에 재심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박승원 예비후보는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우세를 보이는 경쟁력 있는 후보를 배제한 경기도당 공관위의 결정을 납득할 수 없다면서 지역구 국회의원이 현역 시장을 컷오프시킨다는 소문으로 이미 심사의 공정성이 훼손되어 왔다고 했다.

 

또 이번 결정은 광명시민과 당원의 의사를 무시한 폭거이며 공천이 아닌 사천이다고 하며 이를 받아들일 수 없기에 중앙당 재심을 거쳐 당당하게 경선에 임하겠다. 공정한 재심을 요구하며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광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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