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광명시장 후보가 예비후보로 등록한 4인 모두의 경선으로 결정되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금) 광명시장 후보를 컷오프 없이 4인 모두 참여하여 선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지역에서는 2인 경선이냐 3인 경선이냐를 놓고 설왕설래한 상황에서 4인 경선으로 결정되자 매우 뜻밖이라는 반응이다.
서로 이합집산이 가능한 2,3인 경선이 배제되고 오롯이 자신의 역량만으로 승부를 겨루는 4인 경선이 과연 누구에게 유리할 것인가 예비후보들의 계산이 한창이다.
국민의힘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가나다순) 전)경기도의원이자 제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 국민후원회 광명시회장 권태진, 전)국민의힘 광명(갑)당협위원장이자 현)국민의힘 경기도당 수석대변인 김기남, 전)광명시의장이자 전)자유한국당 광명(을)당협위원장인 심중식, 전)광명시장, 전)자유한국당 광명(갑)당협위원장인 이효선 등 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