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목),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지부장 송해경)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1,100만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는 광명시 시민들의 은행으로서, 동시에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든든한 희망파트너로서 희망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성금 지원, 지역 내 복지기관 복지사업비 지원, 계절별 맞춤형 물품 지원 등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 송해경 지부장, 광명시청 출장소 곽영주 지점장, 김재중 총무팀장 광명시청 출장소 박연미 팀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올해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나눔을 전하는 자리에서 많이 뵙고 있어 기쁘다”며 “연말이라 바쁘신 와중에도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만큼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 송해경 지부장은 “2024년 광명시에서 다양하고 소중한 인연을 많이 맺었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직원들과 많은 활동을 진행했었지만,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며 “광명시 전역에서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의 이름으로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광명시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함께 올 한해 많은 일들을 함께하며 많은 나눔을 전해주신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 송해경 지부장님과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에서 전달받은 성금은 지역 내 복지기관으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