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수), 신민수 후원자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품 핫팩 2,000개를 전달했다.
신민수 후원자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지역사회 이웃들 위한 나눔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다양한 성품과 식료품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신민수 후원자,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박종애 지회장, 광명시의회 이재한 의원,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신민수 후원자는 “좋은 인연을 맺고 매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나눔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데 전해드린 핫팩이 따뜻한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박종애 지회장은 “날씨가 많이 추워졌으나 인상된 공과금과 물가로 인해 보일러를 틀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며 “핫팩을 전해주신 신민수 후원자님 덕분에 많은 분들이 추위를 이겨내실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명시의회 이재한 의원은 “광명시 시민들을 위해 작년부터 여러 유용한 물품들을 전해주시는 신민수 후원자님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경제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전해주신만큼 사업이 승승장구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매년 따뜻하고 유용한 나눔을 전해주시는 신민수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핫팩이 매서운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따뜻한 힘이 될 거 같다”고 밝혔다.
신민수 후원자에게 전달받은 핫팩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로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