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송은영)은 기획 공연 ‘MEG 패밀리 클래식 <현을 위한 세레나데>’를 오는 10월 18일(토) 11시, 15시 광명극장에서 총 2회에 걸쳐 선보인다.
□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국내 정상급 연주 단체인 MEG앙상블이 무대를 꾸민다.
□ 공연 프로그램은 칼 젠킨스의 ‘팔라디오’와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등 깊어가는 가을의 감성을 담은 명곡들로 구성된다. 또한 피아니스트이자 클래식 인문학 강연자인 김용진의 재치 있고, 유쾌한 해설과 함께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다.
□ MEG앙상블은 다양한 장르와 클래식을 결합한 공연으로 클래식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연주 단체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 음악과 해설이 더해져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 광명문화재단 관계자는 “클래식 음악은 다소 어렵다는 선입견을 깨고, 온 가족이 함께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 공연 예매는 9월 18일(목) 오후 2시부터 광명문화재단 누리집(www.gmcf.or.kr)을 통해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2만 원이며, 광명 시민 20%, 다자녀 가족 50%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문의: 예술기획팀 02-2621-8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