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 온(ON)동네 복지관 사업의 일환으로 철산2동 다세대 주택 내 문제해결을 위한‘철산2동 새로고침’사업 기획
- 철산복지관-철산2동 통장협의회 협력을 기반으로 그린(green) 활동가 17명과 주민 주도 지속가능한 마을 환경 조성 기반을 마련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 이하 철산복지관)은 10월 21일(화), 철산2동통장협의회(회장 박영하)와 함께 다세대 주택 생활주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조성 사업 ‘철산2동 새로고침’ 사전 OT 및 발대식 진행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철산2동 새로고침‘은 다세대주택 생활주민과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통해 생활 속 분리배출 문화를 조성해나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새롭게 기획된 사업이다. ’철산2동 새로고침‘ 사업은 10월 21일(화) 사전 OT 및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 2일(화)까지 분리배출 교육과 캠페인 활동으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의 주축이 되는 ’그린(green)활동가‘는 철산2동 통장협의회와 분리배출, 환경 실천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로 구성되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주민 활동가로 분리배출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활동할 계획이다.
이번 발대식에 참석한 철산2동 통장협의회 박영하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 및 주민복지 증진에 역할이 있는 철산2동 통장협의회가 복지관과 협력하여 지역문제 해결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올해 철산2동 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조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히며 활동의 의지를 다졌다.
철산복지관 김영선 관장은 “‘철산2동 새로고침’은 주민 스스로가 마을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주민참여형 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드는 만큼, 복지관은 주민이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철산2동 새로고침‘은 앞으로 철산2동 다세대 주택 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2회기 분리배출 교육과 4회기 캠페인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철산2동 주민은 철산복지관 철산2동·광명1동팀(☎02-6012-705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