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핸드메이드패션소품창업과정 강사·수강생 일동 인견타월 100개 전달
- 수선창업 및 리폼과정 강사·수강생 일동 희망성품 팥찜질팩 50개 전달
12월 11일(목), 광명시여성비전센터 핸드메이드패션소품창업과정과 수선창업 및 리폼과정 강사·수강생 일동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품 인견타월 100개, 팥찜질팩 50개를 전달하였다.

광명시여성비전센터는 매년 교육을 통해 많은 수강생들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성금과 물품을 마련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은 핸드메이드패션소품창업과정과 수선창업 및 리폼과정 수강생들이 정성껏 만든 인견타월 100개, 팥찜질팩 50개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핸드메이드패션소품창업과정 국영지 강사, 수선창업 및 리폼과정 백소라 강사, 광명시여성비전센터 관계자,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세열 본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여성비전센터에서 배우고 익힌 기술이 이웃을 돕는 나눔의 실천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시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핸드메이드패션소품창업과정 국영지 강사는 “작은 물품 하나에도 수강생들의 마음과 노력이 담겨 있다”며 “이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선창업 및 리폼과정 백소라 강사는 “배움의 과정에서 만든 결과물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싶다”고 밝혔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세열 본부장은 “정성 어린 물품을 만들어주신 강사와 수강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핸드메이드패션소품창업과정과 수선창업 및 리폼과정 강사·수강생 일동에게 전달받은 물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