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나
어둠을 연분홍으로 물들여
별 하나 웃고 있습니다.
얼어붙은 심장에
불 질러 놓고
한 없는 눈길의 유영으로도
지치지 않아
눈꺼풀 닫아도
지워지지 않는 별 하나
소리없이 다가와
하나의 그림자로
달려가도 돌아서도
그냥 그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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