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박람회는 청소년의 진로 선택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자기주도적인 진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60개의 전문 직업 체험부스가 운영됐고, 사전 예약을 통해 지역 내 11개 중학교에서 3천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오전과 오후 학교별로 나눠 예정된 직업체험을 마친 학생들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진행된 ‘경기도 신기술 박람회’에도 참여해 새로운 직업군을 체험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말로만 듣던 4차 산업에 대해 체험하고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유익했고,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을 위해 직업박람회가 자주 열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9월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자유학년제 현장직업체험도 추진됐다. 이번 하반기 자유학년제 현장직업체험에는 하안, 철산, 안서, 광명중학교 등 4개 중학교에서 1천700명의 학생이 참여했고, 97개의 직업체험처가 참가해 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현장직업체험에는 광명시청소년진로지원센터에서 전문진로교육과정을 이수한 40명의 학부모진로지원단이 참여해 수준 높은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제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광명시 중학생들이 학업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꿈을 꾸고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역 내에서 더욱 다양한 직업체험처를 발굴하고, 진로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각도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