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담다 신생협, 희망성품 살균소독제 ‘순수클린’ 3,250리터 전달

  • 등록 2020.09.04 15: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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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 참여

바로담다 신생협(대표 전상정)202093() 오전 10시 광명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 161회차 희망성품 살균소독제 순수클린’ 3,250리터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에 전달하였다.

 

전달식에는 박승원 시장, 바로담다 신생협 박은하 실장, 전수진 후원자, 고순희 전)광명시의원,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 전달해준 소독제가 방역에 사용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귀한 나눔에 감사드리고, 모두가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거리는 멀지만 마음만은 가까이 서로 돌보고 위하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바로담다 신생협 박은하 실장은 소상공인업체로서 좋은 일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기쁘다.”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을 전했다.

 

고순희 전 광명시의원은 바로담다 신생협은 친구가 하고 있는 기업으로 의원활동을 할 때부터 광명시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크고 작은 나눔을 지속적으로 해주시고 계신다.”나눔의 본이 되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은 가장 필요한 시기에 가장 필요한 물품인 소독제를 전해주심에 감사드린다. 꼭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전달받은 살균소독제는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내 복지기관들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의 코로나19 방역목적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는 기업·단체, 개인, 새터민 가족, 어르신 등 다양한 참여로 범시민 나눔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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