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시의원, 겨울철 맞아 비닐하우스 화재 대책 세워야

  • 등록 2020.11.27 12: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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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이든 합법이든 불이 나서는 안 된다.

259회 광명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복지문화건설위원회 1127() 안전총괄과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연우 시의원은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계절을 맞아 광명시 주변에 산재되어 있는 비닐하우스 화재대책을 주문하였다.

 

김연우 시의원은 얼마 전 노온사동에서 화재가 났었는데 그쪽이 비닐하우스가 많고 광명에서 안전의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사각지대라 할 수 있다. 또 집행부가 근무하는 시간이나 낮에는 문이 닫혔다 밤이나 주말에 열리는 경우가 많아 안전과 밀착된 사건사고들이 일어날 수 있는 곳이다. 3,000여개의 비닐하우스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불법도 많고 합법도 있지만 불법이나 합법이나 화재는 일어나면 안 되는 것 아니냐. 계도하시고 캠페인해서 시민의식을 함양시켜 겨울철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라고 적극행정을 요구했다.

 

박광희 안전총괄과장은 화재예방을 위해 비닐하우스에 대한 실태조사를 해서 예방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화재예방을 위한 지원이나 공동 소화장비 등 여러 대책을 생각하고 있다고 답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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