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원 시의원은 광명시의회 제262회 정례회가 개회된 5월 20일, 5분 발언을 통해 자료를 보면 최근 3년 광명시 공무원의 장기 휴직과 병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유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대책을 마련해 진정한 공무원 복지를 끌어올려야 된다고 했다.
한주원 시의원은 “건강이 최우선이다. 먹고사는 일도 건강이 뒤를 받쳐 줄 때 가능하다. 공무원이 질병으로 장기 휴직하는 수가 몇 년 사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 공무원의 일할 분위기와 소통 공감 분위기를 훼손시키고 있지는 않은지 시장은 심각하게 받아 들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공무원 인사가 타당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점검’ ‘적재적소에 적절한 인사가 배치되고 있는지 점검’ ‘직장 내 소통 분위기는 괜찮은지 점검’하여 줄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