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중학교(교장 신동훈)는 교내 필로티 유휴공간을 재구조화하여 지역 거점 체육공간을 조성,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새로운 교육 공동체 모델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 낮에는 쾌적한 배움터·방과 후엔 지역 체육의 공간으로
광명중은 교내 필로티 유휴공간을 활용한 체육관 증축을 위해 광명시 교육경비보조금 5억 원과 경기도교육청 현안수요사업비 2억 8천만 원 등 총 7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에 준공된 체육관(713㎡)은 교육 공동체가 함께 머리를 맞댄‘사용자 참여 설계’를 토대로 완성되었으며, 교사동으로 연결되는 직통문을 신설해 기존 화장실을 효율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돋보인다.
이에 낮에는 광명중 학생들의 실내 체육 공간으로, 방과 후에는 지역 청소년이 함께하는 ‘G-스포츠클럽 거점 체육 공간’으로 활용하여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지역사회의 체육 수요를 모두 충족하는 상생 모델을 실현하였다.

○ 안전을 기반으로 학교 시설 개방의 방법을 찾다
학교 시설 개방에서 간과할 수 없는 것은 바로‘안전’이다. 이를 해결하고자 광명중은 자동 전력 제어와 스마트 셔터 등의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광명중은 시설개방 시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외부인의 무단침입을 방지하기 위한 동선 분리를 위한 방범셔터 2곳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셔터는 화재 발생시 자동으로 열리는‘화재 연동형’으로 설계해 이용자의 안전한 피난로를 최우선으로 확보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관리 인력이 없는 시간대에도 무인 안심 개방 여건이 가능해지면서, 기존 격주로 개방되던 인조 잔디 운동장도 매주 개방으로 확대되어 주민 편의를 크게 높였다.
광명중학교 신동훈 교장은 “이번 거점 체육관은 학교·생활·엘리트 체육을 잇는 선순환의 가교이자, 교육협력 거버넌스의 마중물”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주민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열린 학교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