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지역의 현안 발굴과 심도 있는 정책 토론을 목표로 하는 ‘광명미래포럼(대표 안성환)’이 7월 4일 16:00 광명시 평생학습원 104호에서 창립 발대식을 열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포럼 발대식에는 강신성 더불어민주당 전)광명을 지역위원장, 김용성 도의원, 최아름 시의원과 광명의 미래를 위해 정치,복지,부동산개발 등에서 새로운 비전과 개혁이 필요하다는 부분에 공감하는 시민들이 참석하여 포럼의 출발을 응원했다.
안성환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대변혁의 출발점에 서 있는 광명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정책을 선도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뜻을 모으고자 했다”면서 “앞으로 그동안 쌓아온 정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의 주요 현안을 발굴하고 심도 있는 정책 토론을 통해 광명시의 발전 방향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발대식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변화와 혁신을 염원하는 목소리가 높았는데 강신성 전)위원장은 “광명미래포럼이 향후 광명 정치 문화의 새로운 중심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다가오는 전당대회에서 우리 광명이 김민석 후보를 당 대표로 세우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포럼의 정책 총괄을 맡은 위형윤 명예교수는 “3기 신도시 개발 등 광명시의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겠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토론회를 개최하여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청년 대표로 축사한 김미래 씨는 “광명미래포럼이 갈등보다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을 고민하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청년들의 목소리도 담아내는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환 대표는 이번 광명 발대식을 기점으로 경기도 각 시·군으로 포럼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위원들이 발대식에서 공식적으로 ‘김민석 민주당 당대표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광명미래포럼이 그 중심에서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광명 정치권에도 파문이 예상된다.
광명갑의 임오경 의원이 정청래 의원을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동안 임오경 의원과 보조를 맞춰오던 안성환 대표가 공개적인 김민석 지지를 선언함으로써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시작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