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최고의 항공특성화고인 경기항공고등학교(교장 유형진)는 7월 15일(수) 오후 3시 30분부터 교내 디지털교실과 각 학과 실습실에서 2026학년도 제4차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광명시를 비롯한 경기도 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 110여 명이 참가해 올해 학과체험 프로그램 가운데 역대 최다 참가 인원을 기록했다.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항공 및 첨단산업 분야를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실제 수업이 이루어지는 실습실에서 각 학과의 교육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미래 산업과 직업 세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단순한 학교 견학이 아닌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조작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항공전기전자과와 항공MRO과에서는 물로켓 발사 체험과 비행 시뮬레이터 체험, 항공기 구조 및 비행 원리 설명, 항공 포토존 운영 등이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항공기의 원리와 항공정비 분야를 직접 체험하며 미래 항공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였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를 운영하는 로봇자동화과에서는 산업용 로봇팔과 미니 로봇을 활용한 제어 실습, 휴머노이드 로봇 배틀 체험이 운영됐다. 학생들은 자동화 기술과 스마트팩토리의 핵심 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미래 제조산업의 모습을 체험했다.
인테리어리모델링과에서는 DIY 목공예 체험과 3D 설계 프로그램을 활용한 공간설계 체험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직접 제작과 설계를 경험하며 창의력과 공간 구성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추진 중인 항공인프라시스템과의 교육 방향과 미래 공항 인프라 분야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받았다.
이번 제4차 학과체험 프로그램은 경기항공고의 우수한 실습환경과 현장 중심 교육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항공 분야는 물론 로봇자동화와 공항 인프라 분야까지 미래 산업을 아우르는 특성화 교육과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경기항공고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경기항공고는 전국 항공 관련 특성화고 가운데 항공정비사과정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된 학교로, 항공MRO과 운영과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해외 대학 및 산업체와의 협력, 하이테크 특성화고 운영 등을 통해 미래 항공·첨단산업을 이끌 전문기술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유형진 교장은 "이번 제4차 학과체험 프로그램에 역대 가장 많은 학생들이 참가한 것은 경기항공고의 교육 경쟁력과 미래 항공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직접 체험하며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항공고는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중학생들에게 항공·로봇·공항 인프라 분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 산업을 선도할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진로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