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4월 18일(월) 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군포시장 한대희, 시흥시장 임병택, 이천시장 엄태준, 양평군수 정동균을 확정했다.
4인 모두 현역 시장,군수이면서 더불어민주당 내에 경쟁자가 없는 상황이기에 공심위에서 별다른 이견 없이 공천이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광명은 김기춘 예비후보가 사퇴한 상황에서 19일 박승원,김윤호,임혜자 3명이 경기도당공관위 면접을 본 것으로 알려져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