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은 3월 19일(목) 복지관에서 ‘2026년 온(ON)동네 복지관 사업공유회’를 개최하고, 지역 내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동 단위 복지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에는 광명시 복지정책과 최미현 과장, 광명1동 김숙자 동장, 철산1동 양애순 동장, 철산2동 서혜승 동장, 철산3동 손영만 동장, 철산4동 박란주 동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각 동에서 진행될 사업 계획을 함께 살펴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광명 온(ON)동네 복지관’ 사업은 복지관이 지역 안으로 들어가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협력해 주민을 직접 만나고 지역 복지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지역밀착형 복지사업이다.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가구와 사회적 관계 약화로 인한 고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공유된 동 특성화 사업은 복지관이 단독으로 기획한 것이 아니라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관이 사전 논의와 의견 수렴을 통해 공동으로 마련한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각 동에서는 정기회의와 실무 협의를 통해 지역 인구 구조와 생활환경, 주민 욕구 등을 반영한 사업 방향을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최종 계획을 마련했다.
2026년 광명 온동네 복지관 사업은 중장년 및 노년 1인가구, 신규 전입 주민 등 사회적 관계 단절 위험이 있는 주민의 지역사회 연결 강화에 초점을 두고 추진된다. 주민들이 일상 속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서로 안부를 확인하는 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지역 안에서 고립을 예방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복지관은 지역 행사와 주민 활동 현장을 찾아 주민을 직접 만나고 복지 욕구를 확인하는 주민 접점 기반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도 함께 추진하여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철산복지관 김영선 관장은 “고립과 고독사 예방은 행정과 민간, 지역 주민이 함께 대응해야 하는 지역사회 과제”라며,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관이 함께 논의하고 준비한 사업을 통해 지역 안에서 서로 연결되는 관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