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경기도의원 제2선거구의 대진이 최민과 김상겸의 대결로 확정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최민 예비후보가 단수공천으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가운데 국민의힘 김상겸 예비후보가 단수공천으로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되어 본선에 임하게 된 것이다.
1988년생인 최민 예비후보와 1987년생인 김상겸 예비후보의 젊은 피 대결로 제2선거구는 시민들에게 신선한 정치 바람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두 후보의 정치공약과 선거운동에도 시민들의 이목(耳目)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최민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사무국장과 백재현,임오경 국회의원의 비서관으로 정치를 익힌 후 자신만의 색깔 있고 가치 있는 정치를 하겠다고 출마했으며 김상겸 예비후보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근무했으며 이후 많은 직업을 경험하며 이력을 쌓았고 현재 국민의힘 광명갑청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