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언주의원(경기 광명을, 기획재정위원회)은 11월 21일 국민안전처로부터 광명시 방범용 CCTV기능개선사업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광명시 전역에 129개소(618대) CCTV를 고화질 카메라 교체하는 사업으로 2016년 6월 현재까지 25개소 104대 기능개선을 실시한 바 있다.
이의원은 특교세 3억원을 확보함으로써 방범용 CCTV기능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할 수 있어 광명 시민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CCTV의 성능 개선으로 흉포화, 지능화 되어가는 범죄를 예방하고 사건 발생의 해결 및 재난·재해 예방 등 안전한 환경 조성에 크게 이바지함으로써 사회적 약자인 여성, 노인, 어린이 등에게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