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은 설 명절을 맞아 경로식당 어르신 300명에게 설맞이 떡국 특식을 제공하고, 명절 기간에도 따뜻한 식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식사 지원 물품을 함께 전달하며 새해 인사를 나눴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60명에게는 각 가정을 방문해 도시락을 배달하며 명절의 온정을 전했다.
복지관은 한 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설 명절을 맞아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일상의 식사를 넘어 마음의 안정과 정서적 교류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설 명절의 의미를 담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복(福) 담아 드리는 설맞이 떡국’ 특식을 준비했으며, 설 연휴 기간에도 식사가 중단되지 않도록 대체 식품을 지원해 돌봄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 이순자(가명)은 “설 명절이면 마음이 허전할 때도 있었는데, 이렇게 정성껏 준비해 주니 마치 제 생일상을 받은 것처럼 특별하고 기쁜 날이 된 것 같다. 덕분에 올 한 해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란 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와 함께 새해 인사를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경로식당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고, 명절과 같은 특별한 시기에도 돌봄이 끊기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