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광명~목동선 지하철 추진하겠다.

  • 등록 2020.01.15 15: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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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 1호 공약 발표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광명()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15()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명·목동선(가칭) 지하철 신설을 추진하겠다는 21대 총선 제1호 공약을 발표했다.

 

양기대 예비후보는 “KTX광명역과 목동역(5호선)을 연결하는 광명·목동선은 총 연장 14Km이며, KTX광명역 ~ 소하역 ~ 가리대역 ~ 하안동우체국사거리역 (인천2호선계획) ~ 철산역(7호선) ~ 현충공원역 ~ 고척역 ~ 양천구청역(2호선) ~ 목동역(5호선) 9개역의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양기대 예비후보는 철도전문가들과 논의한 결과 노선의 개략사업비는 14910억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며 민자사업으로 추진할 경우 분담비율은 국가 50%, 민간%0%이며, 광명시 분담비율은 5.192%로 총 775억원이 투입되기 때문에 장기간에 걸쳐 분담하면 광명시 재정에 큰 부담없이 지하철 신설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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