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내버스가 더 친절해지고, 안전해지고, 정확한 시간에 도착합니다. 경기도, 내년 1월부터 경기도형 준공영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도입
○ 경기도, 2024년 1월부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경기도형 준공영제) 시행키로
- 시내버스 1,200대 시작. 2027년까지 전체 6,200여 대에 적용
○ 기존 준공영제와 달리 100% 성과 이윤으로 진행
- 3년마다 재정지원 협약 체결. 경영 및 서비스 평가로 이윤 결정. 버스회사 자구노력 유도
○ 기본적으로 공공지원형 적용. 비수익 필수노선·신설노선은 노선입찰형 적용
- 기존 준공영제 단점 보완. 도민 버스 이용권 확보
○ 2024년 약 2,000억 원 시작으로 2027년 전면 시행 시 연간 1조 1천억 원 예산 투입 추정
- 효율적 노선 개편과 민영제 재정지원 폐지 등 재정 절감 노력 총력
○ 8월부터 설명회 개최. 9월 관련 조례 개정 등 제도 정비. 10월 버스회사와 협약 체결
○ 경기도, 공공관리제 실시로 더 친절해지고, 안전해지고, 정확한 시간에 도착하는 버스 서비스 제공. 재정 부담 최소화하면서 서비스 질 개선하겠다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