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에서 광명시 가선거구에 국민의힘 2-가번으로 출마하는 김종오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5월 14일(토) 철산동 금산빌딩 선거사무실에서 있었다.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이언주 전)국회의원, 국민의힘 이치성 중앙위부의장, 이주홍 충청향우연합회장, 김광기 광명카네기총동문회장, 김남택 태권도협회장과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김종오 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오랜만에 광명을 찾은 이언주 전)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김종오 후보는 정직하고 착한 사람이라서 본인과 함께 보좌관을 역임할 수 있었다”며 “광명시의회가 정직하고 착한 사람이 입성해야 의회가 밝아질 수 있을 것이다. 이번 6.1지방선거에서 꼭 광명시의회 의원으로 입성할 것을 믿는다”고 했다.
김종오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체육과 교육 분야에서 깊이 있는 의정활동을 하고 싶고 광명은 제2의 고향으로서 우리의 아이들이 태어나고 자라온 곳이며 앞으로도 살아갈 터전으로서 체육인이자 교육자로서 우리 후손들에게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그리고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을 물려주고 싶다”고 하였다.
이어 “우리의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가 세계 10대 경제 대국으로 만들기 위해 부단한 노력과 희생을 했다면 이제 우리는 후손들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살아 갈 수 있는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물려주기 위해 더 많은 노력과 희생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종오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30여 년 동안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미술학원, 유아스포츠센터를 운영하며 많은 주민들과 교류를 이어왔고, 광명시생활체육회 사무국장, 신성대학교 겸임교수 이언주 국회의원 보좌관 등 다방면에서 봉사와 재능을 펼치고 있는 체육인이자 정치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Copyright @2012 뉴스인 광명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