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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하안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여성사회복지사회, MOU체결

여성사회복지사 역량강화를 위해

광명시립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20211028(), 한국여성사회복지사회(회장 양옥경,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여성 사회복지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사회복지계 젠더관점 확산을 위한 연구 및 교육, 정보교류의 상호 업무 협약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오는 11112021년 제2차 여성리더교육, ‘사회복지여성리더, 유니버셜 디자이너가 되다의 교육을 통해 성(Gender)과 세대(Generation)의 다름을 이해하는 여성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시간을 전국 사회복지시설로 확대하여 마련하는 첫 번째 결실을 맺게 되었다.

 

본 교육은 전국 사회복지시설 여성 기관장 및 부장(사무국장)을 대상으로 사전신청자에 한 해 무료로 진행되며 젠더관점에서 돌봄의 사회화를 묻다’(양난주 대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MZ세대와 소통하기’(안정은 작가) 성평등 존엄조직문화로 전환하기’(양세진 소셜이노베이션 대표)의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여성사회복지사회 양옥경 회장은 연대와 협동을 통한 여성사회복지사의 역량 및 조직기반을 강화하여 여성사회복지사들의 선도적이고 전문적인 역할수행을 지향해나가는 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김재란 관장은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지향해야 할 돌봄에 대한 젠더관점을 묻고, 정립해나가는 기회와 실천현장의 다양성 수용을 통한 사회복지 조직의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여성사회복지사회는 20159월 대한민국 여성사회복지사들이 모여 사회의 여성이 제대로 평가되고 능력이 인정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창립되었으며, 문제의식을 갖고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여성사회복지사의 배출을 위한 프로그램 및 각자의 분야에서 여성의 인권을 바로 세우고 여성의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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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소년재단, 영덕 산불 피해 지역에‘진달래 묘목 심기’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의 사회공헌크루(crew)는 지난 6월 3일, 경북 영덕군을 방문해 산불 피해 지역의 회복을 돕기 위한 ‘진달래 심기와 함께하는 착한여행’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산불로 인해 황폐해진 지역사회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고, 자연과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회공헌크루는 ‘영덕볼런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해 별파랑공원 일대에서 진달래 묘목 심기를 실시했으며, 이어 지역 전통시장 방문 및 환경 정화를 위한 플로깅 활동도 함께 펼쳤다. 진달래는 한국의 봄을 상징하는 꽃으로, 생명력과 희망의 의미를 지닌다. 이번 묘목 심기 활동은 화마로 타버린 산과 들, 그리고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다시 푸르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 크루원은 “작은 손길이지만 지역사회에 희망을 줄 수 있어 매우 보람찼다”며 “우리가 심은 묘목이 뿌리내리고 자라나 다시 푸른 숲이 되어 주민들에게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광명시청소년재단 사회공헌크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청소년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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