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임종성 위원장)이 지난달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발생한 수재민들에게 쌀 200포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하는 전달식을 광명시청에서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오경 국회의원, 임종성 경기도당 위원장, 박승원 광명시장, 안성환 시의장, 최민 도의원, 이형덕 시의원, 박성은 경기도당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전달식을 가졌다.
임종성 경기도당 위원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실제로 찾아보면 우리가 지원을 할 수 있는 단체들이 많이 있는데 광명에서도 이번 수해로 인해 당원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과 이번 쌀 전달식을 계기로 앞으로도 많은 지원 사업과 기부활동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오경의원은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다. 수해로 인한 모금과 쌀이 크진 않지만 수재민들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 앞으로 광명시는 큰 것보다는 작은 것부터 앞장서는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광명시 수재민들을 위해 쌀200포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지원해 주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박승원 광명 시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임오경 의원님이 광명시 수재민들을 위해 수재의연금(603만원), 사회공헌기금(8천만원)모금 등 큰 역할을 해주시고 계시는데 이번 쌀 200포 전달식에도 큰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부활동이 많이 일어날 수 있도록 광명시가 앞장서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쌀 전달식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임종성 위원장)이‘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쌀 200포를 전달해 광명지역의 수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