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수), ㈜창희이엔지(대표 한희목)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 이하 철산복지관)에 쌀 10kg, 110포를 전달하였다.
이 날 전달된 쌀 110포는 5월 4일 철산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어버이날 행사인 ‘제16회 철산카네이션 잔치’에서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께 전달되며, 거동이 불편하여 복지관에 오시지 못하는 철산권역의 철산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께도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안부 확인과 함께 전달 될 예정이다.
㈜창희이엔지 한희목 대표는 “해피모아자원봉사단 임원으로써 10년 넘게 봉사하다보니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께 시간이 갈수록 더욱 애틋하고 특별한 마음이 든다. 우리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준비한 선물이니만큼 작지만 큰 마음으로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금일 후원 전달식에 참여한 한희목 대표의 자녀이자 ㈜창희이엔지의 임정환 이사는 “어린시절부터 부모님이 꾸준히 봉사와 후원하시는 모습을 본 덕분에 성인이 된 지금 이런 나눔에 자연스럽게 동참하게 된다. 이번 어버이날에도 우리 부모님 뿐 만 아니라 지역 어르신들께 효도하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선 관장은 “꾸준한 해피모아자원봉사단 활동은 물론, 한 기업의 대표로서 지역에 큰 보탬이 되는 후원 활동까지 이어주신 한희목 대표님과 그 가족분들께 감사드리고 지역 내 귀한 분들의 마음을 모아 이번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더욱 풍성하게 마음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창희이엔지’는 해피모아자원봉사단 8기 임원단 한희목 부회장이 운영하는 회사로 2년째 어버이날을 맞아 철산복지관 이용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 모두를 위한 쌀을 후원하고 있으며, 한희목 부회장은 ㈜창희이엔지의 대표로서, 2011년부터 현재까지 22,200,000원의 후원금(품)을 전달하며, 지역 내 10년 이상의 봉사와 나눔 실천으로 귀감이 되는 인물이기에 그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