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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광명시, 탄소중립 실천 이끌 기후에너지강사 양성과정 학습자 모집

8월 12일부터 21일까지 탄소중립·기후변화 전문 교육 운영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7일까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기후에너지강사 양성과정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오는 812일부터 21일까지 운영하며 기후변화 대응 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전환 자원순환과 순환경제 생물다양성 제로에너지 건축 등 탄소중립 전문 교육이 진행된다.

 

 

과정을 성실히 수료한 시민에게는 제5기 기후에너지강사 선발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선발 이후 역량 강화 교육과 실습을 거쳐 광명시 기후·환경 교육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 누리집(gm.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gmsjmoon@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노진남 탄소중립과장은 기후·환경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강사로 성장해 학교와 지역에서 탄소중립 교육을 활발히 이끌고 있다탄소중립 사회를 함께 만들어갈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1.5기후의병 지원센터(02-2680-096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광명시는 2021년부터 기후에너지강사를 배출했으며, 현재 총 26명의 강사가 광명비(Bee)에너지학교’, ‘찾아가는 탄소중립 시민교육’, ‘찾아오는 탄소중립 교육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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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1인가구지원센터-마음e음 안전기획단, 민관 협력으로 1인가구 안전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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