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환봉 가족, 희망성금 100만원 전달
12월 29일(월), 신환봉 가족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신환봉 대표는 SPACE35 건축사사무소 대표로서 지역사회에 받은 사랑을 가족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가족 구성원들이 뜻을 모아 이번 희망나눔 기부데이에 참여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신환봉 후원자, 신현성 후원자,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가족이 함께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광명을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신환봉 후원자는 “가족과 함께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가족 단위의 나눔은 다음 세대에게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하는 소중한 실천”이라며 “귀한 마음을 모아주신 신환봉 가족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신환봉 가족에게 전달받은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205디자인, 희망성품 우드테이블 2점(1,000만원 상당) 전달
12월 29일(월), 205디자인(대표 이형호)에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품 우드테이블 2점(1,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205디자인은 공간과 사람을 잇는 맞춤형 가구·인테리어 디자인 전문 업체로, 이번 기부는 가구가 단순한 물건을 넘어 누군가의 일상과 쉼을 지탱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복지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될 수 있는 우드테이블을 직접 제작해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205디자인은 그린나래봉사단과 함께 목공예품에 대한 지역사회 나눔을 함께 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205디자인 이형호 대표, 그린나래 봉사단 우수미 단원, 황정순 단원, 염인혜 단원, 허자은 단원, 박현주 단원,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지역의 전문성과 정성이 담긴 성품이 복지 현장에 전달되어 더욱 뜻깊다”며 “205디자인과 그린나래 봉사단의 참여는 물품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의 좋은 본보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205디자인 이형호 대표는 “직접 만든 가구가 누군가의 일상 공간에서 오래도록 사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나눔이 복지기관을 이용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편안함과 따뜻함을 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재능과 기술을 살린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 가능한 성품을 직접 제작해 기부해 주신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205디자인과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05디자인에서 전달받은 성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기관 2개소로 전달될 예정이다.
㈜해오름클린, 희망성금 100만원 전달
12월 29일(월), ㈜해오름클린(대표 이숙자)에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해오름클린은 지역을 기반으로 건물·시설 환경미화 및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해 온 자활기업으로,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해오름클린 이숙자 대표, 변성수 총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자활기업으로서 현장을 지켜온 기업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더욱 뜻깊다”며 “㈜해오름클린의 따뜻한 마음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해오름클린 이숙자 대표는 “지역에서 사업을 이어오며 받은 관심과 신뢰를 다시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해 온 기업의 나눔은 이웃들에게 더 큰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며 “귀한 마음을 전해주신 ㈜해오름클린과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해오름클린에서 전달받은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기아대책·광명시기독교연합회, 희망성품 희망상자 680박스(6,800만원 상당) 전달
12월 29일(월), 기아대책(회장 최창남)·광명시기독교연합회(회장 한남기)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따뜻한 마음을 담은 희망상자 680상자를 전달했다.
희망나눔 매칭펀드는 2020년 광명시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기아대책, 광명시기독교연합회가 MOU를 체결하며 시작된 민·관 협력 나눔사업으로, 광명시 위기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기아대책과 광명시기독교연합회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희망파트너로서 매년 성도들과 후원자들의 정성을 모아 희망상자(식품꾸러미)를 전달해 오고 있으며, 2025년 희망나눔 매칭펀드를 통해 총 680박스의 희망상자를 준비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광명시기독교연합회 한남기 회장, 강문종 총무, 기아대책 광명이사회 박재학 회장, 기아대책 미션파트너쉽 주종범 본부장, 이하린 간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희망나눔 매칭펀드는 지역사회의 연대와 상생을 보여주는 뜻깊은 사례”라며 “따뜻한 나눔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기독교연합회 한남기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도들과 함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아대책 광명이사회 박재학 회장은 “이번 희망상자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을 향한 관심과 연대의 메시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 곁에 꾸준히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기아대책 미션파트너쉽 주종범 본부장은 “희망나눔 매칭펀드는 지역 교회와 단체, 지자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나눔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필요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모여 지역사회를 밝히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아대책과 광명시기독교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기아대책·광명시기독교연합회에서 전달받은 희망상자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