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서장 유해공)는 「제15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광명시 대표로 출전한 3개 팀이 모두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열렸으며, 학생·청소년부, 대학·일반부, 특별부 등 분야별 도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상황 대처 능력을 포함한 8분 이내 퍼포먼스형 심폐소생술 경연으로 진행됐다.
광명소방서에서는 학생·청소년부에 샘물지역아동센터 ‘샘물 one-one-nine’, 대학·일반부에 52사단 기동대 ‘아르미2’, 장애인부에 창창한 발달센터 ‘창창한 구조대’가 출전해 분야별 경연에서 광명시민의 응급처치 역량과 생명존중 의식을 보여줬다.
세 팀은 대회 준비 기간 동안 심정지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신고 요령, 가슴압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역할 분담 등 실제 응급상황에 필요한 대응 절차를 반복적으로 익혔다. 특히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시민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실천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무대 구성과 표현에 담아 의미를 더했다.
이번 경연에서 ‘샘물 one-one-nine’은 학생들의 밝고 적극적인 참여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기 쉽게 표현했으며, ‘아르미2’는 군 장병 특유의 절도 있는 팀워크와 신속한 상황 대응을 선보였다. 또한 ‘창창한 구조대’는 꾸준한 연습과 도전을 통해 생명존중의 의미를 진정성 있게 전달했다.
특히 창창한 발달센터 ‘창창한 구조대’ 참가자는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팀원들과 끝까지 연습한 결과 ‘나도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실제 응급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배운 내용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잊지 않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유해공 광명소방서장은 “이번 수상은 참가자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생명을 살리는 기술을 익히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심폐소생술은 특별한 사람이 아닌 우리 이웃 누구나 할 수 있어야 하는 중요한 응급처치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