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호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광명시를 첨단과학도시로 만들어 대한민국 과학의 심장으로 발돋움시킨다는 메시지를 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달 광명시장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제1호 공약으로 과학융합고 설립 등을 통한 과학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과학융합고 설립 등을 통한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글로벌 과학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벨트화해 교육, 산업이 연계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어 나가겠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어린이/ 청소년과학관 건립, 과학전문 대학원 대학교와 기업 R&D 연구소 유치 추진과 함께 과학융합고 설립을 위해 유치추진위원장으로 정창덕 송호대학교총장을 영입하는 등 과학기술 개발과 인재 육성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전기차 집적단지가 들어서게 되면 국내외 유수 기업의 R&D 연구소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글로벌 과학 매타버스 체험관 및 미국 실리콘밸리와 같은 광명 과학벤처밸리를 추진해 일자리 10만여 개를 창출하다는 미래구상도 발표했었다.
김윤호 예비후보의 과학도시 추진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글로벌 과학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벨트화해 교육, 산업이 연계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는 측면에서 광명시가 명실공히 첨단과학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과학도시 꿈이 영글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