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생을 살았지만 영원히 기억되는 기형도

  • 등록 2018.03.12 11:29:32
크게보기

기형도 29주기 추모행사

29년의 짧은 생을 살았고 유고시집 입 속의 검은 잎이라는 단 한권의 시집을 출판했지만 한국 문학계의 큰 획을 그은 시인 기형도!

 

광명시는 기형도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광명시민들에게 문화적 향수를 적셔주기 위해 2017년 기형도문학관을 개관했다.

 

20183월 10() 14:00 기형도문학관에서 기형도 29주기 추모행사가 열렸다.

 

기형도 시인의 누나인 기향도 기형도문학관 명예관장과 지방선거출마예상자들, 기형도를 사랑하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이날 추모행사는 운산고학생들의 기형도 프로젝트 발표, 유희경 시인의 사회로 유성호 문학평론가와 나희덕 시인의 문학대담, 황인숙,나희덕,박준 시인의 시 낭독,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 현악4중주의 클래식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호신 대표기자 hosin33@hanmail.net
Copyright @2012 뉴스인 광명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우)14211 경기 광명시 시청로 138번길 28-1 T.02)2682-3020 F.02)2625-0604 E-mail:hosin33@hanmail.net 등록번호 경기 아51041 등록일 2014.8.14 제호 뉴스인 광명 발행인·편집인 기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