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광명시장 예비후보 이효선은 4월 26일(화) 광명메모리얼파크에서 광명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효선 예비후보는 “민선4기 광명시장 시절 엄청난 반대를 무릅쓰고 건립한 광명메모리얼파크에서 광명시장 출마를 선언한다”면서 “2009년 광명메모리얼파크를 건립할 당시 안양시 국회의원과 안양주민들이 납골당을 짓지 말라고 거세게 반대했다. 안양주민들에게 멱살을 잡히고, 바지가 찢기고 벗겨지는 수모도 당했지만 광명시민을 위해 온몸을 바쳐 납골당을 건립했다”고 말했다.
이효선 예비후보는 그때 안양시에서 반대한다고 광명메모리얼파크를 짓지 않았다면 지금 광명시민들은 다른 지역의 비싼 납골당을 찾아 헤맸을 것이다라면서 행정은 타이밍이고 이효선은 강력한 추진력으로 광명을 위한 일이라면, 그 어떤 반대에도, 그 어떤 가시밭길에도 결단을 내리고 용기 있게 추진했다.
광명시장으로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민주당 시장들이 그동안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지지부진했던 개발 현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임기 내 추진하겠다.
촘촘한 복지망 구축으로 누구도 차별받지 않는 도시, 4차산업혁명시대 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명품교육도시, IT기술로 교통, 안전,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 도시 만들겠다며 국민의힘 험지인 광명에서 누가 민주당을 이길 경쟁력 있는 후보인지
누가 정직한 정책과 공약을 뚝심있게 추진할 사람인지 꼼꼼히 따져 이효선을 선택해 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