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린, 기타, 카운터테너 등 다채로운 협연 무대 구성
- 광명 시민 대상 선예매 및 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으로 지역 주민 문화 향유 확대
□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송은영)은 2026년 새해를 맞아 지휘자 금난새와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금난새와 함께하는 <신년 음악회>’를 오는 1월 15일(목) 오후 7시 30분,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 이번 공연은 광명문화재단 2026년 새해를 알리는 대표 기획 공연으로,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휘자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구성되었다.
□ 공연은 주페의 오페레타 ‘경비병 서곡’을 시작으로 비발디의 ‘사계’, 비제의 카르멘 중 ‘프렐류드’ 등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 명곡으로 채워진다.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더불어 바이올리니스트 김혜지, 기타리스트 지익환, 카운터테너 정민호 등 실력 있는 협연자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 광명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신년 음악회는 2026 새해의 시작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 본 공연은 8세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다. 광명 시민 선예매 혜택과 더불어 다자녀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광명 시민이 아닌 회원은 잔여 좌석에 한해 선예매 종료 후 예매 가능하다. 공연 예매는 광명문화재단 누리집(www.gmcf.or.kr)을 통해 할 수 있다.(문의: 광명문화재단 예술기획팀 02-2621-8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