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89억원 규모 목감천 정비사업, 810억원 영서변전소 옥내화, 430억 소방박물관 건립도 추진중!
- 철산역과 광명시청 운동장 이어지는 철산역 지하공영주차장 건립되고 국비투입 목감천 정비 실시. 광명경찰서 신축 및 일직파출소 신설.
- 영회원 정비되고 현충도서관, 광명사거리 에스컬레이터 설치에 박차. 광명 전수교육관, 아동보호 전문기관, 광명동굴 목구조 타워도 설치
- 연서어린이공원 지하주차장, 장애인복지타운, 광명동굴 피난통로, 생활안전 CCTV설치 등 관내 현안특교 및 3개 학교 다목적체육관 설치 교육특교 대거 확보
철산역 인근에 폴리텍 대학 수도권 제2융합기술원이 201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들어선다. 광명이 명실상부 60만평 첨단산업단지와 연계하여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신기술 교육과 훈련을 통한 일자리 창출의 메카로 발돋움 하게 됐다.
지난 12월5일 2018년도 국가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백재현 의원(더민주/경기광명갑)은 광명 폴리텍 대학 제2융합기술원 설립에 필요한 건물매입비 210억, 리모델링비 100억, 장비구입비 100억 등 전체소요예산 410억원(신규390억원+기존2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폴리텍 융합기술원 410억 외에도 목감천 정비 설계 26억/ 철산역과 광명시청 운동장으로 이어지는 철산역지하공영주차장 19.15억/ 광명사거리역 이동편의시설 15억/ 현충도서관 건립 17억(특교7억 포함)/ 영회원 정비 61억/ 광명경찰서 신축 설계 6.61억/ 일직파출소 신설 34억/ 광명동굴 목조타워건설 설계 3억/ 광명전수교육관 신설 1억/ 아동보호전문기관 설치 4.44억/ 서남물 재생센터 총인처리시설 5억/ 소방박물관 건립 타당성 조사비 1억원 등을 확보했다.
폴리텍 제2융기원의 경우 올해 추경에 고용노동부 용역비 반영을 시작으로 속도감있게 진행해왔고, 목감천은 KDI를 상대로 끈질기게 협상하여 4.04의 BC를 적기 도출해냈다. 철산역지하공영주차장은 한정된 지역발전특별회계를 광명으로 끌어오기 위해 기재부, 경기도와 끈질기게 협의해 온 결과물이기도 하다.
굵직한 SOC사업들에 대한 예산확보도 이루어졌는데, 광명5동 도시재생사업에 434억, 영서변전소 345kv 옥내화에 810억이 투입되고 월곶~광명~판교 복선전철에 51억과 신안산선에 100억, 천왕~광명 고속도로에 75.43억원이 확보됐다. 광명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경우 백 의원이 새 정부 출범후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담당 공무원들과 비공개 보고회 및 현지답사를 사전에 진행한 결과이기도 하다.
특히 백 의원은 예결위원장으로 광명동 장애인복지타운과 현충도서관 건립, 광명동굴피난통로 설치, 연서어린이공원 지하주차장 설치, 생활안전 CCTV설치, 일자리창조허브센터 증축 등을 비롯하여 광명내 3개학교(광명초, 광명서초, 소하중) 다목적체육관건축 등을 직접 챙기며 108.73억원의 국비를 특별교부세로 확보하기도 했다.
이로써 백 의원이 밝힌 광명예산 및 기금 확보액은 2,188억 7천5백만원에 이르며, 추진중인 430억 소방박물관과 5,589억원 규모 목감천 정비사업까지 합하면 그 규모는 8,200억원에 이른다.
이에 대해 백재현 의원은 “금번 총선에서의 공약들이 다수 포함된 이 사업들은 향후 계속사업으로 진행되면서 앞으로도 매년 광명이 지속적으로 국비를 지원 받을 수 있는 틀을 갖추게 되었다”며 “예산확보작업을 위해 노력해주신 광명시 공무원들과 응원해주신 광명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광명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