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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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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 당사자와 함께하는 장애인식 개선 교육 참여

장애인 학대 신고 의무자,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진행해

광명시립소하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서은경)이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에 참여했다. 이날 교육은 광명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경훈)의 지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소하노인종합복지관 직원 30여명이 자리를 가득 채웠다. 첫 시간에는 장애인 학대 신고 의무자 교육이 진행되었다. 학대 신고 의무자, 학대의 종류 등 장애인 학대에 대한 개념과 더불어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당했던 차별 사례도 공유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으로 장애인 당사자의 일상을 공유하고 우리 사회에서 시민으로 살아가는 장애인의 인권에 대해 알아보았다. 특히 연금충, 할매미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차별 용어를 살펴보며 언어로부터 학대가 시작됨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강사로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소하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을 직접 만나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을 느꼈다.”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며 이번 교육 소감을 밝혔다. 직접 강의를 진행한 장애인 강사 김OO은 “어느 곳에서는 장애인의 손길도 소중하게 여길 곳이 있으며 장애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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