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8 (화)

  • 맑음동두천 -4.3℃
  • 맑음강릉 0.2℃
  • 맑음서울 -1.7℃
  • 맑음대전 -1.5℃
  • 맑음대구 1.0℃
  • 맑음울산 1.3℃
  • 흐림광주 4.3℃
  • 맑음부산 3.0℃
  • 흐림고창 3.2℃
  • 흐림제주 10.4℃
  • 맑음강화 -2.8℃
  • 맑음보은 -2.4℃
  • 맑음금산 -1.2℃
  • 흐림강진군 6.2℃
  • 맑음경주시 0.9℃
  • 맑음거제 4.4℃
기상청 제공

정치

전체기사 보기

광명새물결포럼 공식 출범! 시민주권시대 선언

지난 15일(토) 오후 2시에 광명시 열린시민청 2층 대강당에서 누계 250여명의 시민들의 참여 속에 '낡은 틀을 깨고, 시민과 함께 새물결'을 기치로 내건 광명새물결포럼이 공식 출범했다. 출범식 후 특별연사로 최강욱 전국회의원이 “이로운 보수, 의로운 진보‘라는 자신의 저서의 북토크를 통해 ’진짜 민주주의가 시작된다’, ‘정치를 구경하는 시대는 끝났다’며 광명새물결포럼의 뜻을 함께 했다. 광명새물결포럼은 정책과 예산이 집행되고 실행되는 풀뿌리 현장에서부터 시민의 눈으로 시정을 살피는 시민주권시대를 열어가는 것을 핵심 목표로 천명하였다. 시민들의 역량을 키우고, 협력하고 소통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지향하며 광명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설계하고 실천하는 플랫폼이 될 것을 선언했다. 시민주권시대를 향한 물결 광명새물결포럼은 한국전쟁 이후 굳건히 발전해 온 민주주의가 퇴보될 수 있는 순간에도 국민들이 나라를 지켜준 '전화위복'의 역사를 언급하며, 이제 단순 정치 참여를 넘어 국민이 주인인 세상을 만들어갈 때라고 강조했다. 이에 국민주권정부를 천명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대한민국의 전진이 될 것이라며, 광명새물결포럼은 광명에서 시민주권운동을 풀뿌리 현장에서 시작하겠다고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도시공사, ‘2025년 제3회 광명동굴 빛 축제’ 성과보고회 개최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2025년 11월 12일 광명자원회수시설 1층 운영위회의실에서 ‘2025년 제3회 광명동굴 빛 축제 성과보고회’를 열고, 축제의 주요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올해 광명동굴 빛 축제는 ‘고래의 꿈, 우리의 약속’을 주제로 2025년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개최되었으며, 약 3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광명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3년 연속 안전사고 0건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며 시민과 함께 만든 안전하고 모범적인 축제로 평가받았다. 공사는 축제 기간 동안 안전관리본부를 상시 운영하고 경찰·소방·의료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단계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사전에 안전심의 및 합동점검 과정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광명동굴 하늘을 수놓은 드론 라이트 쇼였다. 1000대의 드론이 음악과 함께 화려한 빛으로 ‘환경’,‘나눔’,‘미래’ 등의 메시지를 연출해 관람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시민들은 “빛과 기술이 어우러져 환상적이고 감동적인 공연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축제에서는 ‘온기나눔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며 판매 수익금 일부를 관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