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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철산2동 자율방범대, 사랑의 라면 후원

광명시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철산2동 자율방범대로부터 라면을 후원받아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조용훈 철산2동 자율방범대 지대장은 우리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 해온 가운데 이번에 후원 물품을 처음 전달했다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정환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민들에게 온정을 나누어준 철산2동 자율방범대에 감사드린다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주민들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1명의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철산2동 자율방범대는 내 지역 내 자녀는 내가 지킨다를 목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는 봉사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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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작은 정리, 큰 안전” 3월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 전개
광명소방서(소방서장 이종충)는 지난 24일 ‘3월 안전환경의 날’을 맞아 광명전통시장에서 비상소화전함 및 보이는 소화기를 중심으로 먼지 제거와 정리·정돈 활동을 실시했다.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은 쓰레기로 인한 화재 발생이 빈번해짐에 따라 생활 속 정리·정돈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 13명과 의용소방대원 8명이 참여해 시장 내 비상소화전함과 소화기를 점검하고 방치된 쓰레기 및 가연물 제거 활동을 통해 화재 예방에 나섰다. 실제로 최근 5년간 광명시에서 발생한 쓰레기 화재는 총 26건으로 전체 화재의 3.5%를 차지하는데 이 중 92.4%가 담배꽁초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주변의 작은 쓰레기 하나가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생활 속 정리·정돈이 중요하다”며 “광명소방서는 앞으로도 매월 안전환경의 날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소방서는 매월 정기적으로 안전환경의 날을 운영할 예정이며,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화재 예방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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