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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개발에 대한 글로벌․전기차․수소차 집적단지 조성 필요성에 관한 연구

. 서론

정부는 2124일 국토부 발표에 따른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개발에 대한 새로운 신사업도시 개발에 대한 필요성을 발표하였다.

 

1) 장점

서울과 인접한 광명·시흥의 위치(1271)

서울 경계에서 최단거리 1km로 서울의 주택 수요 흡수가 가능한 지역

3기 신도시로서 서남권 발전의 거점이 되는 자족도시 조성 가능

여의도 면적의 1,3(380)규모의 공원 녹지 및 수변공원 조성 필요

 

. 본론

 

1) 지속가능한 도시의 변화

첨단 미래 신 사업형 기업 유치 : 일자리, 주거 등의 복합개발 필요성

미래 산업을 위한 연구교육기능의 공전

자동차가 필요 없는 교통시스템, 보행 대중교통 중심

탈 이산화탄소 에너지시스템

전통과 역사의 보존으로 시민사회 참여의 도시

 

2)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추진 시 고려사항

서울주택문제 해결의 수단이 아닌 진정한 자족도시로 건설하여야 한다.

공공주도의 일방적 추진이 아닌 지역주민들의 참여와 호응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여야 한다.

미래 도시로의 뚜렷한 방향성을 탄소제로 도시 개발을 하여야 한다.

교통, 제조업 중심 도시로서 현재 가진 장점을 극대화한 그린 도시로 개발이 필요하다.

 

3) 광명·시흥이 바람직한 미래 도시로 발전하기에 좋은 점

유리한 국내외 교통 네트워크, 고속철도, 인천공항 활용한 각종 편의성을 극대화하여야 한다.

첨단 미래 산업으로 탈바꿈해야 할 자동차산업(전기차)이 존재한다.

대규모·가용부지의 존재

변화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열의

 

4) 광명·시흥 신도시가 첨단 미래 도시로 성공하기 위한 요건

지역 내 기존 내연기관 중심 자동화 기업들을 집적단지로 이전하도록 하되 최첨단의 제조 및 연구단지로 조성 -> 장래에는 전기자동차, 수소자동차 집적단지로 탈바꿈

초기 계획단계부터 주거와 함께 첨단 미래형 전기자동차 ·수소차 집적단지를 복합개발

연구 중심 대학과 각종연구소의 연계 유지

이전 적지에는 금융·유통산업 물류 관광 등의 보완기능 유지

공공주도의 권위적 추진방식보다는 주민참여와 동의를 전제한다.

 

5) 향후 추가적인 검토 추진과제

관계기업의 호응 유도 및 이전 적지의 활용방안

지속기능의 확보를 위한 금융, 의료, 물류관광 등 보완기능 확보방안

탄소제로 개념의 실현을 위한 부문별 계획

스마트 사회로의 구상

. 결론

 

광명·시흥 3기 신도시는 시민 참여에 의한 도시개발을 하여야 한다. 가장 살기 좋은 새로운 도시 모형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유일한 국내의 교육 내적 인프라가 구성되는 신도시 설계가 필요하다. 광명·시흥 3기 신도시는 사람 삶이 가장 좋은 환경 친화형 도시가 되어야 한다. 미래의 앞날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환경·사회·지배구조)에 따른 도시를 개발하여야 한다. 미래에 지속가능한 도시를 설계하여야 광명이 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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