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지역의 인물

박승원 시장 ‘함께 걷는 길’ 출판기념회

시민 여러분과 함께 걷는 동행길이 되었으면

시민이 주인이다를 외치는 박승원 시장의 박승원과 함께 가는 공공.공정.공감의 길 함께 걷는 길출판기념회가 122() 오후 2~5시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임오경 국회의원, 양기대 국회의원, 백재현 전)국회의원, 박상혁 김포을 국회의원, ,도의원, 많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박승원 시장은 저자와의 대화에서 “1장 늘 사람이 희망이다는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K방역에 협조해주시고, 자원봉사하신 공직자와 시민 여러분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다. 2장 광명의 지도가 바뀌고 있습니다는 3기 신도시와 구도심 성장과 도시재생을 다루고 있다. 3장은 사람, 공간, 가치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결국 도시의 운영 주체는 사람이고, 사람이 어떻게 행정과 정치에 참여하는가에 따라 도시가 바뀐다라고 말했다.

 

광명시가 가지고 있는 공간을 어떻게 재구성하느냐에 따라 시민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안양천을 끼고 있는 8개 지방자치단체가 안양천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하게 됐으며 미래적 가치를 위해 탄소중립도시를 외쳤다고 말하며 책 제목처럼 도시의 미래지향적 발전과정에 시민과 함께하지 않으면 결코 이루어낼 수 없다고 생각한다. 광명의 미래를 위해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걷는 동행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박승원 시장은 이날 출판기념회를 기점으로 광명시장 재선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놓고 박승원 시장과 경선하려는 주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박승원 시장이 더불어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현역 시장으로서의 프리미엄을 얼마나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4동 주민자치회,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 ‘동네 곳곳 작은정원 만들기’사업 추진
- 사루비아·메리골드·셀프레아 식재로 주민 휴식·환경 개선 기대 광명시 광명4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만호)는 지난 14일 주민 주도형 ‘동네 곳곳 작은정원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한진아파트 A후문과 광명로 887번길 세븐일레븐 주변 두 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회는 내구성과 유지관리가 쉬운 사각 플랜트 박스(100cm×40cm×50cm)를 설치하고, 계절별 꽃을 심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식재되는 꽃은 사루비아, 메리골드, 셀프레아로, 모두 초보자도 쉽게 관리할 수 있고 색감과 생명력이 뛰어나 도심 속 작은 정원에 적합하다. 사루비아는 여름철 붉은 꽃이 아름답고, 메리골드는 해충 방지 효과가 있으며, 셀프레아는 은은한 향기와 토양 개선 효과로 알려져 있다. 9월 말에는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도 추가로 심을 예정이다. 광명4동 주민자치회는 ‘도심 내 작지만 지속 가능한 녹색 공간’을 목표로, 주민들이 정기적으로 꽃을 가꾸고 물주기 활동에 참여하면서 생활 속 탄소중립 운동을 확산할 방침이다. 김만호 회장은 “작은 정원이 이웃이 만나고 계절을 함께 느끼는 마을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이 단순한 꽃 심기를 넘어 주민자치의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