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0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지역의 인물

박승원 시장 ‘함께 걷는 길’ 출판기념회

시민 여러분과 함께 걷는 동행길이 되었으면

시민이 주인이다를 외치는 박승원 시장의 박승원과 함께 가는 공공.공정.공감의 길 함께 걷는 길출판기념회가 122() 오후 2~5시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임오경 국회의원, 양기대 국회의원, 백재현 전)국회의원, 박상혁 김포을 국회의원, ,도의원, 많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박승원 시장은 저자와의 대화에서 “1장 늘 사람이 희망이다는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K방역에 협조해주시고, 자원봉사하신 공직자와 시민 여러분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다. 2장 광명의 지도가 바뀌고 있습니다는 3기 신도시와 구도심 성장과 도시재생을 다루고 있다. 3장은 사람, 공간, 가치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결국 도시의 운영 주체는 사람이고, 사람이 어떻게 행정과 정치에 참여하는가에 따라 도시가 바뀐다라고 말했다.

 

광명시가 가지고 있는 공간을 어떻게 재구성하느냐에 따라 시민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안양천을 끼고 있는 8개 지방자치단체가 안양천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하게 됐으며 미래적 가치를 위해 탄소중립도시를 외쳤다고 말하며 책 제목처럼 도시의 미래지향적 발전과정에 시민과 함께하지 않으면 결코 이루어낼 수 없다고 생각한다. 광명의 미래를 위해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걷는 동행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박승원 시장은 이날 출판기념회를 기점으로 광명시장 재선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놓고 박승원 시장과 경선하려는 주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박승원 시장이 더불어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현역 시장으로서의 프리미엄을 얼마나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우리들의 반짝이는 시간’ 진행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상기)는 지난 13일 관내 아동공동생활가정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문화체험 행사 ‘우리들의 반짝이는 시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동·청소년들에게 예술을 통한 정서적 치유와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참여한 아동·청소년 30여 명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대학로를 찾아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을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해당 작품은 시간의 소중함과 삶의 가치를 되돌아보게 하는 청소년 성장 드라마로, 아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다과를 나누며 각자의 감상과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그 시간으로 문화체험의 의미를 더욱 깊이 느꼈다. 유상기 위원장은 “이번 경험이 아이들이 삶의 가치와 꿈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문화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꾸준히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아동·청소년을 위한 돌봄과 문화복지 사업이 활발히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7동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