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기교육청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안전기획전시공간‘안전꿈터’ 신설

사진, 그래픽, 영상 등을 통한 재난·안전사고 간접체험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관장 최길남)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안전기획전시공간인 안전꿈터를 신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설된 안전꿈터는 국내 재난사고와 일상생활 속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안전사고 사례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공간이다.

 

안전꿈터는 1층 물품보관실 40규모 공간을 사진, 그래픽, 영상 등을 활용해 자연·사회·미래재난, 가정 안전사고예방, 학교 안전사고예방 등 5가지 안전에 관한 테마로 구성했다.

 

또 다양한 콘텐츠가 탑재된 키오스크(무인 정보 단말기)를 설치해 유아와 저학년이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대처요령과 안전수칙을 미션 수행 등과 같은 게임 형식으로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게 했다.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최길남 관장은 학생 등 시민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위기 대응 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은 작년 한 해 현장 안전체험 교육과 유튜브 온라인 교육 등으로 총 87천여 명에 달하는 도내 학생·교직원·시민 등에게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자원봉사센터, 배달특급과 함께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서 지역상생 모델 제시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17일, 화성시 SINTEX에서 열린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 참가해 공공 배달앱‘배달특급’과 함께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자원봉사자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위기 극복의 실익을 제공하는 지역상생형 소비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3일, 경기도주식회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 배달 플랫폼 ‘배달특급’과 자원봉사 시스템 간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자원봉사와 소비가 선순환하는 새로운 사회적 책임 모델을 실현했다. 특히, 센터는 배달특급 앱 내에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을 입점시키고, 자원봉사활동 홍보 및 참여 유도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단순한 배달 서비스를 넘어서는 공익형 서비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소비 촉진이 아니라,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지역경제와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제시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구조를 확대해 나가며 봉사특별시 광명의 위상을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