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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인물

오광덕 도의원 사퇴, 무주공산의 도의원은 나야 나!

의장에게 사퇴서 제출하며 광명정치 접은 듯

하안1,2,3,4,학온동으로 구성된 제3선거구는 철산3동이 포함되어 있을 때는 보수 색채가 강한 것으로 인식되었지만 현재는 광명에서 젊은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면서 진보색이 강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역대 선거 결과를 살펴보면 1회 지방선거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문부촌(52.00%), 2회는 민주당 문부촌(42.70%)이 당선을 3회에서는 한나라당 이효선(53.60%)4회는 한나라당 전동석(59.78%)이 당선되어 진보와 보수가 균형을 이뤘다.

그러나 이후 5회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박승원(52.11%), 6회 새정치 박승원(58.89%), 7회 오광덕(60.14%)으로 정치지형이 진보우위로 바뀌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3선거구는 또 다른 지역과 다르게 현역인 오광덕 도의원이 지역구 활동을 하지 않으면서 일찍부터 무주공산으로 인식되어 왔는데 몇일전 오광덕 도의원이 의장에게 사퇴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광명에서의 정치일정을 접은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현재 3선거구에서 경기도의원 출마를 희망하며 활동하는 사람은 더불어민주당에서 양기대 국회의원 보좌관 유종상, 시의원 조미수 등이 국민의힘에서는 조직총괄본부 지역균형발전위원회부위원장 박남주가 뛰고 있다.

좌측부터  유종상, 조미수, 박남주

       

양기대 국회의원 보좌관 유종상은 조세형 총재권한대행, 양기대 국회의원을 모시는 30여 년의 세월 동안 수많은 선거를 치러봤기에 한사람의 당선자를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을 흘리는지 잘 알고 있다. 항상 그분들의 노고를 챙기고 함께 하려 하기에 의리의 사나이라 불리는 점이 강점이다라고 했다.

 

조미수 시의원은 “4선 시의원으로서 경험과 연륜, 여기에 옳다고 판단되면 강하게 밀어붙이는 추진력이 강점이라 생각한다면서 수많은 정책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수십조에 이르는 예산이 시민과 도민들의 삶을 위해 효율적으로 쓰여지고 있는지 감시하는데 경험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박남주 국민의힘 조직총괄본부 지역균형발전위원회부위원장은 신념이 우보천리(牛步千里). 빈손으로 시작한 사업을 연 매출 50억 원 넘는 유통 중견업체로 성장시켰다. 그래서 누구보다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잘 알기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마음을 헤아리고 대변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 광명시와 경기도의 살림을 누구보다 잘 챙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고 했다.

      

혹 자신도 출마를 희망하는데 빠지신 분이 있다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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