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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청소년방송 진행자·기자 50명 선발

올해 12월까지 청소년방송국 프로그램 사회자, 보도자, 취재기자로 활동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경기도교육청 청소년방송을 이끌어 갈 프로그램 사회자, 취재기자 등 5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서류심사와 온라인 면접으로 도내 중학생 36(1학년 9, 2학년 19, 3학년 8), 고등학생 14(1학년 4, 2학년 8, 3학년 2)을 최종 선발하였으며, 중학교 2학년이 19명으로 가장 많았다. 선발인원이 많은 지역은 수원(8), 용인(8), 고양(6)이며 나머지 지역은 선발인원이 3명 이하로, 선발인원이 적은 지역 학생들은 인근지역까지 포함해 활동하게 된다.

 

작년에는 사회자 10, 보도자 20, 취재기자 10명을 선발해 해당 분야에서 각각 77, 130, 4회 활동하였으며, 이번에 선발된 50명은 이달부터 올해 12월까지 경기도교육청 청소년방송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나 토론회 사회자, 학교나 지역뉴스 프로그램 보도자, 취재기자로 분야를 나누지 않고 활동한다.

 

이번 모집에 지원한 한 학생은 경기도교육청 청소년방송이 꿈에 다가갈 수 있는 사다리와 같은 존재로서 청소년이 중심이 돼 건전하게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어서 지원했다고 지원 동기를 밝혔다.

 

도교육청 나이영 대변인은 경기도교육청은 청소년방송이 건전한 청소년 여론 형성의 장이 되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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