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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인물

이재한, 광명에서 받은 과분한 사랑을 돌려 드리겠다.

정치신인에게 듣는다. (1)

선거철이면 항상 나오는 말이 있다.

청년, 여성과 정치신인을 발굴해서 정치권에 새로운 인물을 수혈해야 한다며 이들이 경선의 불리함을 갖지 않도록 가산점을 부여해야 한다고 대부분의 당에서 외치고 있다.

 

이번 6.1 지방선거를 맞아서도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기획단은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청년·여성 등 정치 신인 발굴을 위해 지방의원의 30%를 청년·여성에 의무 공천하는 방침을 세웠다고 했으며 국민의힘은 정치신인에게 10% 가산점을 주겠다고 발표했다.

 

8회 지방선거 광명지역에서도 새롭게 정치에 도전하는 정치신인들이 보인다. 이들이 제대로 된 정치적 역량을 갖추었는지 못 갖추었는지는 알수 없지만 인지도가 낮은 이들이 정치 경험자나 현역을 상대로 당당히 겨루어 좋은 정치를 해보겠다는 기백은 평가를 받아 마땅하다.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후 열심히 뛰고 있는 이들에게 정치를 하려는 이유 이런 정치인이 되겠다. 자신의 선거구 현안과 해결 방법에 대해 들어보기로 했다.

 

첫 번째는 광명시의원에 도전하고자 나선거구(광명4,5,6,7동 철산4)에서 국민의힘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한 이재한이다. 태권도체육관 관장으로 지역의 그늘진 부분을 열심히 보듬어 광명시민대상을 수상한 그가 그동안 받은 사랑을 돌려 드리겠다며 이번 6.1 지방선거에 발을 디뎠다. 그의 정치관에 대해 잠시 들여다본다.

 

내가 정치를 하려는 이유는

광명에서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 아이 셋을 낳았고, 광명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

사랑하는 광명은 나의 고향이고 아이들의 고향이며, 우리 가족 모두의 고향이다.

 

이처럼 광명에서 30년을 살아온 저는 태권도 체육관을 시작으로 초등학교 체육교사(계약직)으로 뿌리를 내리고 살면서 봉사와 함께한 삶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다. 많은 자원봉사 활동가들과 함께 땀과 눈물을 함께 흘리며,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열심히 살아왔다. 그 결과 최근에는 분에 넘치는 광명시민대상도 받게 되었다.

 

제가 잘해서 받은 것이 아니라 더 열심히 하라는 광명시민 한분 한분의 진심 어린 축복의 선물이었다고 생각하기에 이제 제가 받은 과분한 사랑과 축복의 보람을 시민 한분 한분께 보답하고자 정치의 길에 감히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

그동안 광명에서 받은 과분한 사랑을 광명시민께 진심의 마음을 담아 돌려 드리겠다.

 

나는 이런 정치인이 되겠다.

가지고 있지 않으면 줄 수 없고, 가보지 않은 길은 인도 할 수 없다라는 말이 있다.

교육자, 체육인, 환경활동가, 사회복지사로서 광명시민과 함께한 30년의 경험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

 

시민 한분 한분과 함께하는 이재한!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언제나 함께하는 이재한!

시민이 가고자 하는 길이라면 그 길이 진흙탕 길이라 해도 제일 먼저 앞장서서 걷는 이재한!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함께 기뻐하고, 함께 성장하는 정치인 이재한이 되겠다.

 

본인 선거구의 현안과 해결 방법은

제 지역구 나선거구(광명4.5.6.7.철산4)8구역ㆍ9구역ㆍ10구역ㆍ11구역ㆍ12구역ㆍ15구역등 재개발 재건축으로 인해 시민들의 삶은 황폐화 되었다.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재개발 재건축 민원에 적극 대처하고, 석면과 분진 소음 등 환경대책을 수립하고 주민편의생활로 공공 주차장을 대폭 확충하겠다.

 

코로나19로 인해 벌어진 학생들의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해 청소년을 위한 공공형 스터디 카페와 자영업자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한 24시간 보육이 가능한 보육시설 확충해 저녁이 있는 안심돌봄 센터를 만들겠다.

 

그리고 목감천ㆍ국립소방박물관ㆍ도덕산을 잇는 환경교육과 생태교육 체험학습장을 만들어 우리 광명시 학생들의 교육과정과 연계하는 안전한 체험학습장을 만들어 보겠다.

 

마지막으로 부족한 체육시설 확충과 엘리트 선수와 지도자 지원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장애인 체육시설 확충과 지원 그리고 학교에서의 통합수업에 필요한 인적ㆍ물적 지원을 마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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