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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경기도교육청,건설공사 시민감리단 공모

7월13일부터19일까지 모집,건축·토목·기계 등30명 선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13일부터19일까지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을 공개 모집한다.

시민감리단은 외부전문가가 교육시설 사업 공사 품질·안전 점검에 참여하는 제도로 공사비40억 원 이상 교육시설 사업이 대상이다.

 

도교육청은 지난2020년 교육시설 공사 품질향상과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시민감리단30명을 위촉해 운영해왔다.

 

시민감리단은 교육시설 공사의 적정 시공 여부를 점검하고,품질·안전관리 기술지도,공사 관계자의 청렴·책무성 향상을 위한 개선 방안을 제안한다.

 

이번 공모 대상은건축(12),토목(6),기계(6),전기(6)30명이며, 임기는 202281일부터 2024731일까지 2년이다.

 

공모 신청자는 남부청사 시설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ksh0530@korea.kr),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https://goe.g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시민감리단 선정위원회를 열고,지원자의 경력·전문성,직무수행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오는27일 합격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시민감리단은 경기 남·북부2개 권역으로 나누고, 1팀당5명씩6조로 구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권순신 시설과장은시민감리단은 학교시설공사의 기술적 측면을 보완하고,공사 현장 관계자들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투명한 건설문화를 만들어 갈 역량 있는 전문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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