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3 (토)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SNS 허위사실 게재 공무원 징계하겠다.

공직자의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고자 인사위원회에 징계요구

광명시는 제227회 본회의가 끝난 후 보도자료를 통해 오윤배 시의원의 10분 발언을 촉발한 공무원에 대해 징계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광명시는 20177월말 광명시 소속 공무원이 자신의 카카오톡 프로필에 직위를 이용하여 6급 팀장 마누라 빼앗아 간 놈 언젠가 크게 다칠 것이다게재한 공무원에 대하여 광명시 공무원들의 명예를 훼손한 것으로 판단하고 조만간 인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징계를 결정할 예정이다.

 

해당 공무원은 2017723일 자신의 카카오톡 프로필 란에 허위사실 을 게재한 후, 다음날 해당 글을 자진 삭제하였으나 시 감사실에서는 7. 25.7. 26.에 걸쳐 위 공무원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프로필에 글을 게재한 경위, 해당 글의 사실 여부, 해당 글 게재로 광명시 공무원들의 명예를 훼손 하였는지 조사하였다.

 

해당 공무원은 근거 없는 허위사실에 대한 자신의 글로 인하여 광명시와 광명시 1,000여 공무원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에 대하여 일전에 아무 뜻 없이 올린 글이 오해의 소지를 불러올 수 있어 저를 아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자신의 카카오톡에 게재하였다.

 

이번 일이 있은 후 일부 지역 언론에서 확인되지도 않은 허위사실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보도하였을 뿐만 아니라 일부 정치인 등이 해당 게시물의 게시 배경 및 진위여부 등에 대하여 뒤 늦게 조사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광명시에서는 일부 언론사의 의혹 보도 논란, 일부 정치인의 정치 쟁점화가 계속될 경우 이를 불식하고자 사법기관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혐의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요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광명시가 이러한 보도자료를 내게 된 연유는 제227회 본회의 마지막 날 오윤배 시의원이 10분 발언을 통해 지난 7월 현직 6급 공무원이 SNS상에 직위를 이용하여 6급 팀장 마누라 뺏어간 놈 언젠가는 크게 다칠 것이다. 라는 글을 올려 파문을 빗을 일이 있다. 광명시청에서 직위를 이용한 불륜 파렴치 막장 드라마가 있었다는 폭로인 만큼 철저한 진상규명을 해야 한다고 발언하면서 더불어 민주당 시의원들로부터 격렬한 항의를 받은 것이 원인이 되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동부새마을금고, ESG 실천 앞장
광명동부새마을금고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념 실천의 일환으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상구 이사장, 그린단장 선금자를 비롯한 ESG그린단 20여 명은 4월 30일, 광명시 하안동에서 철산역 상업지구까지 ‘줍킹(줍다+워킹)’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환경 보호에 앞장섰다. 이날 활동은 ESG 경영의 핵심 가치인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 실현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도보 이동 중 도심 곳곳의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폐비닐, 일회용품, 담배꽁초 등 다양한 쓰레기를 수거하며 도시 미관 개선에도 기여했다. 한상구 이사장은 “광명동부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관으로, ESG 경영이념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활동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옮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동부새마을금고는 금융 서비스를 넘어, 지역 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번 줍킹 활동도 지역 주민의 관심을 끌며,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ESG 문화를 일상으로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