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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인물

산학 협력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는데 앞장섰다.

김갑종 교수,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대림대학교 세무회계과 김갑종 교수가 제37회 스승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유기적 교류를 통해서 전문지식을 사회에 환원한 공을 인정받아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갑종 교수는 1988년부터 대림대학교에 재직하면서 산업체 중견 전문인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고, 특히 1995년부터 대림대학에서 추진하는 산업체 전문학사과정 제도를 개발하여 대학 밖의 별도 산업체 과정을 대학의 전 학과에 도입되도록 하였다.


또 산업체 별도반 과정을 구성하여 사립학교연금공단, 교원공제회, 대림산업(), 안양시청, 안양시의회, 안양농업시지부, 새마을금고 중앙회, 광명시청 등에 협약을 통한 별도반을 운영하고, 기타 산업체, 기업체 등에 다양한 전문분야 위탁교육제도의 기틀을 마련하고 산업체 근무자의 주경야독 제도를 마련하였다.

이로 인해 산업체 구성원 자질향상과 종업원 근무 의욕을 동기 부여하여 학업을 지속 할 수 있는 제도 마련에 기여하였다.

 

이밖에도 김 교수는 회계학분야에서 새로운 지식 K-IFRS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필하여 산업사회에 기여하였고, 관련 자격증 시험분야를 개발하여 직접 실무분야에 이용하도록 하였다. 1993년에는 경영정보과를 신설하여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인력배출 지역사회의 전문적지식, 자문, 평가, 평생교육제도 개발을 위하여 자문회, 연구회를 구성하여 20년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관련한 연구를 수행하는 등 가르치는데 머무르지 않고, 적극적으로 지역과 대학의 협력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는데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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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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