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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권태진은 깨끗함이 다르고 무게가 다르다.

권태진 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검증된 도의원은 역시 권태진이라며 재선에 도전장을 던진 권태진 자유한국당 제1선거구 도의원 후보가 526() 17:00 광명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은 6번째 선거에 나온다는 본인의 말을 증명하듯이 김기윤 위원장, 박종애 노인지회장, 한순일 광명충청향우회장, 박종덕 영남향우회장 등 많은 단체장, 구인회 자유한국당 광명갑 고문과 당원, 그리고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하였다.

 

구인회 광명갑 고문은 치열한 선거다. 자유한국당이 이렇게 내려간 적이 없다. 더 내려갈 때도 없다.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다면서 여러분이 한표 한표 응원해주면 도의회에 입성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다. 광명발전을 위하여 기회를 만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권태진 후보는 인사말에서 “2001, 백혈병을 앓고 있는 6살 난 한 아이를 만나게 되었다. 제대로 병원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이를 보면서 동네에서 몇몇 분들과 함께 모금운동을 시작하면서 이 아이와 같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행복공동체를 만들고 싶다는 절실함이 있었고, 그 절실함 때문에 정치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자신의 정치입문이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닌 사회적 약자를 위한 것이었음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가 저의 6번째 치르는 선거다. 3번의 당선과 2번의 낙선을 맛보았다. 자유한국의 과거를 철저히 반성하고 있고, 이번 지방선거가 가장 어려운 선거라 생각된다. 힘들지만 기죽지 않겠다. 권태진은 다르다. 깨끗함이 다르다. 나라의 근간인 법도 지키지도 못하면서 무슨 일을 하겠나. 나라다운 나라는 원칙과 상식을 지키는 데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했다.

 

권태진은 무게감이 다르다. 현재 경기도 의원으로서 경기도의회민생연합정치 연정위원장, 경기도재정전략회의위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간사, 광명시흥테크노벨리조성 특별위원회간사, 경기도K컬처벨리 특혜의혹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 경기도항공기소음피해대책 특별위원, 경기도선감학원진상조사 및 지원대책마련특별위원, 5~6대 광명시의원을 역임했다. 거대한 경기도는 초보자의 연습용이 아니다며 자신의 경륜을 강조하면서 권태진은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사람이 살아가는 진정한 가치는 이웃을 사랑하는데 있다고 생각한다. 배고픈 이웃에게는 따뜻한 밥 한 그릇, 목마른 이웃에게는 갈증을 풀어줄 수 있는 물 한 대접이 서로를 사랑하며 살아가는 진정한 마음인 것 같다. 당장 힘들고 어려운데 미래가 무슨 소용 있나. 항상 힘들고 어려울 때 여러분 곁에 항상 권태진이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권태진 후보는 문화와 복지가 어우러지는 광명 신도심과 구도심이 차별 없는 살기 좋은 광명 기초가 탄탄한 광명 사통팔달 편리한 광명 일자리가 넘치는 경기도 다함께 행복한 경기도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부인과 두아들이 권태진 후보와 함게 지지자들에게 큰절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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