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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인물

제21대 광명소방서장에 박정훈 서장 취임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믿음과 신뢰의 소방 지휘관으로

경자년(庚子年) 첫날 광명소방서 제21대 서장으로 박정훈(50. 사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보건안전복지팀장이 취임했다.

 

박정훈 신임 광명소방서장은 1991년 소방사 공채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안산소방서 월피119안전센터장, 의왕소방서 예방담당, 소방재난본부 화재조사팀장, 대응총괄팀장, 행정조직팀장 등을 역임하고 11일자로 지방소방정으로 승진 제21대 광명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명지대학교 재난안전학과 박사과정을 이수 중인 신임 박정훈 서장은 지난 28년간 다양한 업무추진과 주요 요직을 거치며 소방조직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특히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의 다양한 실무와 경험으로 업무기획 및 현장지휘 능력 등 리더십을 모두 갖춘 지휘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 그동안의 역량을 모두 발휘해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훈 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활기차고 근무하고 싶은 소방서를 만들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현장에 강한 전문가가 되어 안전한 광명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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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 ‘2025년 제3회 광명동굴 빛 축제’ 성과보고회 개최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2025년 11월 12일 광명자원회수시설 1층 운영위회의실에서 ‘2025년 제3회 광명동굴 빛 축제 성과보고회’를 열고, 축제의 주요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올해 광명동굴 빛 축제는 ‘고래의 꿈, 우리의 약속’을 주제로 2025년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개최되었으며, 약 3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광명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3년 연속 안전사고 0건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며 시민과 함께 만든 안전하고 모범적인 축제로 평가받았다. 공사는 축제 기간 동안 안전관리본부를 상시 운영하고 경찰·소방·의료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단계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사전에 안전심의 및 합동점검 과정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광명동굴 하늘을 수놓은 드론 라이트 쇼였다. 1000대의 드론이 음악과 함께 화려한 빛으로 ‘환경’,‘나눔’,‘미래’ 등의 메시지를 연출해 관람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시민들은 “빛과 기술이 어우러져 환상적이고 감동적인 공연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축제에서는 ‘온기나눔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며 판매 수익금 일부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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