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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토지수용기업의 생존권을 보장하라.

광명테크노밸리에 토지가 수용된 광명시토지수용기업 31개 업체 대책위원회(위원장, 송용현, 이하, 토지수용기업 대책위)는 기업이주대책으로, 첨단산업단지 우선 공급을 요청하면서 11일 오전 광명시청 앞에서 집단 시위를 했다.

 

장터말, 노리실, 공세동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31개 업체는 첨단산업단지, 일반산업단지 우선 공급 확약 광명시 관내 입주 특별 분양가격 공급 토지수용 3개 업체 산업단지 내 대체 토지를 요청했다.

 

또한 이들은 첨단산업단지는 5,0003필지로 분할 설계되어 중소기업의 입주가 불가능하다면서 첨단산업단지 입주가 가능한 300, 500, 1,000평으로 분할하여 광명시 토지수용기업이 재정착할 수 있도록 광명시의 적극적인 대책을 요구했다.

 

토지수용기업 대책위는중소기업 30개 보다 대기업 1개를 우선시하는 정책을 실현하고 있는 광명시는 문재인 정부의 중소기업 우선 육성정책에 역행하는 처사라고 주장하면서, 중소기업 우선정책 및 이주대책 수립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주대책 대상자 및 기업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나면, 경기도, LH, 광명시, 시흥시, 경기도시공사 5개 기관에서 협의해 기준을 마련하고 이주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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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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